애니메이션 속 5만가지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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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흑백요리사2의 최고 아웃풋은 역시, 임성근 셰프님!

일명 임짱?! 님이랄까요?ㅋㅋ

화려한 요리 솜씨에 그보다 더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큰 매력의 소유자시죠

뭐랄까 셰프라는 표현보다도, 조리 기능장이라는 더 대단해 보이는 칭호도 보유하신 분이죠. 

넘볼 수 없는 대단한 전문가가 사람냄새 나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니 더욱 정감이 갑니다. 

오늘은 이러한 임짱의 명대사, “거짓말 조금하면 5만가지 정도는 알아요.” 라는 대사에서 착안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속 등장했던 맛있어 보이는 음식 소스!

과연 임짱의 5만가지 소스로 고것들도 커버가 가능할까요?

바로 시작하죠. 

 

1. 백곰카페 : 런치 파스타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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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에서 감상 가능하다.

 첫 번째 작품은 귀염뽀짝한 동물들이 카페를 운영하는 일상 치유 개그물, 백곰카페입니다!

백곰카페 세계관은 평범한 동물들이 사람의 언어를 하며 낑겨 사는 고런 컨셉인데요. 

지금은 판권이 만료가 된 작품인 “아프리카의 샐러리맨” 이것도 이런 느낌이었죠. 

그냥 평범하게 사람 사는 내용에서, 그 모습만 동물로 바꿔도 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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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카페의 신입 판다. 대나무 좋아함.

제목 그대로 백곰카페의 주요 배경은 백곰이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카페에 새로운 직원으로 판다가 고용되며 펼쳐집니다.

판다는 어설프고 엉뚱하지만 대놓고 귀여우라고 만든 캐릭터인데요. 

솔직히 저런 점원이면 일 못해도 마스코트 값으로만 해서 본전 충분히 뽑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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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카페 Part1 8화의 한장면

애니 8화에서는 잡지사에서 지역 명물이라며 백곰카페를 취재하러 오는데요. 

이때, 백곰카페의 명물인 “런치 파스타”가 등장합니다! 

방송사에서 취재까지 올 정도로 잘 나가는 소문난 맛집, 백곰카페. 

참~ 일 잘하는 백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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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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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은 앤초비??!

명물이라며 대접한 파스타의 비주얼 자체는 뭐랄까 평범한데요. 

점원들의 말에 의하면 그 비법 소스는 “앤초비” 라고 판단이 됩니다. 

녹진한 토마토 파스타 맛이 아니라, 해물 맛이 베이스인 파스타일까요?

말만 들어서는 상상이 안 되는데, 임짱은 과연 척하면 척하고 알아낼지 궁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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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맛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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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 비워먹다니...

비주얼과는 다르게 맛은 죽이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허겁지겁 먹어치울까요?

한 그릇을 싹싹 금방 비워버리는 취재사의 편집장이었습니다. 

어떻게 백곰카페의 특제 파스타 소스는 임짱의 5만가지 소스에서 몇 등 정도 할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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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조건은 도끼질?

실제로 백곰 녀석은 심상치 않습니다.

이 녀석… 도끼질의 고수라니깐요?!

임짱이 흑백요리사2에서 도끼로 갈비 쪼개던 것, 기억하시나요?

어쩌면 요리 고수의 조건은 도끼질이 아닐지요?!

어마어마한 고수 아우라가 느껴지는 백곰의 파스타 소스였습니다.

2. 이세계 식당 : 카레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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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빵 뜨면서 이세계 요리물이 많아진 것도 같다.

이런 주제에 빠지면 섭하겠죠? 이세계 식당입니다!

일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양식당이 사실은 1주일에 1번은 이세계 손님을 받는다는 내용입니다.

리자드맨, 마법사, 용족… 이세계 배틀물이라면 흔한 캐릭터들이 이곳에서는 식객으로 등장하죠.

식객들 저마다의 사연을 보는 재미도 있는 잔잔한 작품입니다. 

식객들 입장에서는 우리 쪽에서 익숙한 요리들이 죄다 이세계 음식인 셈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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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식당 1기 7화

일본인들의 소울 푸드 중 하나가 카레라죠?

작품 안에서는 카레가 종종 등장합니다.

어쩌면 카레야 말로 가장 완벽한 소스가 아닐지 생각도 해봅니다.

그냥 카레 베이스 소스에 밥 넣고 비벼먹으면 한끼 뚝딱이지 않습니까?

어찌됐든, 이세계 식당의 주인장은 카레에 진심인 사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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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1기 1화에 나오는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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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1화의 한장면

메뉴의 반복은 에피소드에서 거의 없지만서도, 카레 만큼은 꾸준하게 등장합니다.

위 2개의 장면 모두 다른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카레인데요.

어여쁜 엘프 누님이 얼굴까지 붉혀가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느껴지시나요?!

저 녹진한 빛깔의 카레 소스가 듬뿍 담긴 카레빵을 드시는 모습인데요. 

진짜 이 애니메이션 보면 다른 건 몰라도 카레는 꼭 먹고 싶더군요. 

저랑 똑같은 생각한 분이?!

이것이 비단 저의 생각뿐만은 아니었나 봅니다.ㅋㅋ

포스팅을 위해 애니를 돌아볼 때 요즘은 댓글창도 확인을 하는데요.

실제로 댓글에 카레만큼은 엄청 먹고 싶어진다는 저와 똑같은 코멘트를 남기신 분도 있더랬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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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녹색 체소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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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로 퉁 치는 게 킹받아

역시나 나름의 비법이 있는 카레 소스였습니다.

작품 내에서도 이 카레의 비법이 언급이 되는데요. 

다만, 이 자식들이 시청자에게 비법 정보를 통제하려는 걸까요?

그냥 식물이라고 퉁 쳐서 언급하니까 진짜 비법이 뭔지 저로서는 상상이 안 갑니다. 

어찌됐든, 이세계 식객들조차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주인장의 특제 카레…

이거 과연 임짱이 커버 가능할지 궁금하군요. 

이세계 식당이었습니다. 

3. 장송의 프리렌 : 스테이크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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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매력있는 작품이다. 안 봤음 봐라.

오타쿠라면 레벨 관계없이 다 알만한 작품이죠? 장송의 프리렌입니다!

이번에 2기가 시작되기도 하고 그래서 포스팅에 넣을 부분을 찾아봤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프리렌 작품 특유의 잔잔한 느낌? 고런 게 좋습니다.

천천히 시간 두고 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 느낌? 

설명하기 오묘한 요즘 애니와는 다른 독보적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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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식당 근데 줄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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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뺨치는 수준

1기 22화에서는 잠깐의 쉬어가는 에피소드가 등장합니다. 

궁중 마법사였던 덩켄이 50년전 맛을 그리워하며 식당을 찾는데요. 

여기 일대에서도 굉장히 유명하고 맛있는 식당인 모양입니다. 

아내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식당에 들어서는 덩켄이 어쩐지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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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른은 여기서도 단 거 먹는 게 킬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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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맛집에서 오므라이스 시키냐

그리고 이미 먼저 식사하고 있던 프리렌 일당(?) 입니다.ㅋㅋ

여기에서 주목할 부분은 바로 프리렌의 디쉬인데요.

스테이크(?) 처럼 보이죠? 

평범하게 구운 스테이크는 아니고, 소스로 범벅이 된 느낌의 스테이크입니다. 

소스 맛이 킥이 되어야 하는 디쉬겠군요.

이 점을 명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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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힘멜 형님도 오므라이스 드세요...

자 그럼 한 번 과거로 돌아가 봅시다.

이때도 프리렌의 디쉬를 보시죠.

역시나 똑같은 스테이크 요리가 올라가 있습니다!!

저 당시 시점에서도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는 뜻이겠죠?

딱히 프리렌이 대식가라는 밈은 없거든요.

저렇게 산더미처럼 쌓고 맛을 기억하려 한다는 것은, 그 만큼 겁나게 맛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저 나이 먹도록 얼마나 많은 산해진미 먹었겠습니까?

프리렌이 입맛 만큼은 안성재 저리 가라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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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 잘생긴데다, 요리까지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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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셰프님 느낌 나는듯?

이 당시에 오너 셰프는 본인의 요리 맛을 엄청 자부하는데요.

이 맛이 100년, 그리고 200년 후에도 똑같이 이어질 거라고 유세를 떱니다. 

그렇다면 결과는 어떨까요?

다시 시점을 현세로 옮기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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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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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이크도 주시는군요, 누님...

맛이 변했다길래 배드 엔딩인가 싶었지만…

사실은 세대를 거치며 맛이 디벨럽이 됐던 겁니다!

안 그래도 맛있어서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먹었던 프리렌 누님인데…

해맑게 웃으시며 잡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으시군요.

미식 경력만큼은 안성재, 원할머니 뺨치는 프리렌 누님께서 인정한 스테이크 소스! 

과연 프리렌 누님은 임짱의 비법 소스 앞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짜글이 한 10인분 쌓아두시려나요?ㅎㅎ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임짱 덕에 재미난 주제로 포스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다 재미난 작품들이라 자신있게 추천이 가능하네요. 

다음에도 또 비루한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여기까지 봐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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